지인들 부동산 상담하면서 , 나도 공부하고 정리하는 시간.
아래는 2020년 LH 공사 공급 계획
공공주택 분양에 대해서 예전에 들었던 것 같은데 오랜만에 듣게 됨
지인의 고민은 고덕강일 8단지, 14단지 공공주택 청약에 관한 이야기
조감도에 관한 내용은 아래 까페 참고
https://cafe.naver.com/8282home/456802
문제는 이 포인트
공공주택 분양은 전매 제한이 5년으로 예상 (아직 확정은 아님)
59를 넣기엔 아직 불입횟수가 적어서 49를 넣어야 하는데... 그러긴 아쉽다는 점
Q) 지금 49라도 넣어야 할까요? 아님 기다려서 59 넣을까요?
지금은 주택종합청약저축으로 한가지 통장이지만, 과거에는 여러가지 통장이 있어서 민간만 되는거 공공만 되는거 구분이 있었음
주택청약종합저축 이전에는 청약통장이 청약저축, 청약예금, 청약부금의 세 종류로 나뉘어 있었다.
청약저축은 공공주택 청약
청약예금은 민간주택 또는 큰 공공주택 청약
청약부금은 소형 공공주택 청약
https://www.myhome.go.kr/hws/portal/cont/selectContLttotView.do#guide=LT301
여기서 전략의 조언은 다음과 같음
전매제한 3-5년은 엄청 길다
그러니 한시라도 빨리 당첨되어서 그 조건을 해소하는게 좋을 듯 하다
만약 59가 너무 가지고 싶다면, 1년을 더 기다려야 하지만
만일 1인 가구라면 굳이 그렇게 까지 기다려야 하나 싶음
왜냐하면 나이가 계속 흐르기때문
https://www.asiae.co.kr/article/2020031210395902146
제이드자이의 경우 가장 납입액이 낮은 49㎡A 당해 지역(과천시) 커트라인 1740만원은 14년 6개월간 납입해야 하는 액수다. 59㎡A 기타 경기 거주자 당첨선인 2646만원은 납입기간이 무려 22년에 달한다.
결국 나이를 먹으면서 까지 공공분양을 기다리는건, 모든 경쟁자가 함께 나이가 들기때문에 실효성이 없다고 생각
A) 빨리 선택을 해서 청약 당첨후 전매제한 풀리길 기다리는 조건으로 가보자
조언은 조언일뿐
공공분양도 어렵다는걸 이번에 깨달음
먼저 분양한 마곡9단지 내용은
https://blog.naver.com/lepf0301/221883827044
분양 추첨 될려면 19년은 유지 해야 한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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