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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을 살다 - 여행, 건강, 음식

봄 - 미사 하남 나들이 (청솔향기 쭈꾸미와 까페 소진담)

by 골드크라운 2020. 3. 29.

코로나로 힘든 봄날

너무나 화창한 날이 아까워서 밥을 먹으러 나들이를 

 

오늘 간 곳은 두곳

 

첫번째는 원조청솔향기

봄은 역시 쭈꾸미니까 

 

원조청솔향기 - 메뉴판, 쭈꾸미, 서비스 국수

쭈꾸미에서 불맛이 난다

쭈꾸미는 봄이 제철이라고 하는데.... 통통한 식감이 맛이 남

서비스 국수도 맛남

파전은 바삭바삭!!!

그런데 다 먹고 보니 이집의 시그니쳐 메뉴는 아마도 수제비 인듯

 

다음엔 수제비에 도전 해봐야겠음

 

두번째는 카페 소진담

카페 소진담 - 배우 조재윤의 까페라고 함

커피는 산도가 있는 커피인듯

스페셜리티 일까????

케익은 달고 맛있음

시그니쳐는 딸기 에이드 인 듯

딸기쨈의 맛이 난다

 

급하게 나온 마실

후루룩 마시고 집으로

 

봄날은 왔다. 코로나는 이제 제발 가라!

우리 국민들은 이제 4주간의 사회적 거리 두기 열심히 한듯 

정부가 외국 입국 막지 않으니

다음주 어찌될지 지켜봐야 할듯

 

봄날 벚꽃을 마음껏 누릴 날이 왔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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