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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나를 담다 - 스냅사진

봄은 온다

by 골드크라운 2020. 3. 22.

아무리 나라가 혼란스러워도 봄은 온다
꽃은 피고 날은 따뜻해진다
지금 너무 먼저 온 듯 당황한 저 꽃은
남들보다 용기 내서 먼저 온
용감한 봄의 전령이다

텅빈 일요일 아침 스벅은 항상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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